[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5일부터 투자자 민원·상담서비스를 고객만족센터로 통합 운영한다.
불공정거래신고·분쟁조정·소송지원 등 업무 단위별로 4개 채널에서 각각 운영됐던 민원·상담서비스를 고객만족센터로 일원화해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거래소는 "투자자상담서비스를 고객만족센터로 통합 운영함에 따라 투자자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거래소 업무에 특화된 전문 상담사가 신속하게 응대, 높은 품질의 상담서비스로 투자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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