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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獨 ‘더 쾰른 2018’ 참가


내년 출시예정 ‘엑스타 HS52’, ‘엑스타 PS71 SUV’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호타이어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 2018’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6만8천여㎡ 규모로 열린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고성능, 신제품, 사계절, 겨울용, 전기차 전용 등 총 23개 제품을 7개 제품존에 전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출시예정인 ‘엑스타 HS52’, ‘엑스타 PS71 SU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정상급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며 “세계 최대 타이어 박람회인 ‘더 쾰른 2018’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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