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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LG화학 손옥동 기초소재사업본부장 사장


[양태훈기자] 올해 정기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손옥동 LG화학 기초소재사업본부장은 대외적 경영환경의 위기 속에서 한계 돌파를 통한 시장선도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올해 기초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한 후에는 주력사업인 PVC·가소제 사업 부문에서 흑자전환을 통해 전년대비 영업이익 2배 달성이라는 성과도 창출했다.

손옥동 사장은 1982년 입사해 중국 닝보 소재 용싱 법인장, PVC 사업부장 및 ABS사업부장 등 기초소재 분야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 ABS 사업부문에서 LG화학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공로를 세웠다.

1958년 생으로 부산대에서 경영학을 전공, 캐나다 맥길(McGill)대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ABS·PS 국내 영업담당 및 ABS·PS 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한 후, 2005년 중국 용싱 법인장(상무), 2008년 PVC 사업부장(부사장), 2013년 ABS사업부장(부사장), 올해 기초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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