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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 카지노, 홍콩 배우 임달화 광고모델 계약


중화권 전역에 높은 인지도 도움

[김다운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는 19일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린 홍콩 배우 임달화가 자회사인 마제스타 카지노의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발표했다.

8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표했던 액션스타이자 국민배우로 손꼽히는 임달화는 홍콩 출신으로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임달화씨는 안정감있는 연기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인정받는 배우인 동시에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가장으로 유명하다"며 "그의 '바른 사나이' 이미지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고객에 마제스타 카지노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달화씨는 내년 1월 제주 신라호텔에 있는 '마제스타 카지노'를 직접 방문해 광고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광고는 제주도 전역을 포함해 서울, 홍콩, 마카오, 동경 등의 지역에 개제될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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