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디지털마케팅 대행사 이엠넷은 광고기술 분야의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MP)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는 페이스북 본사에서 주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인증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이엠넷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동적광고(D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 컨텐츠를 제공하는 '애디퓨져'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이엠넷이 자체 개발한 로그분석 솔루션인 '애드인사이트' 기술력을 고도화 해 페이스북 광고시스템에 연계한 애디퓨져는 여기에 추천 알고리즘을 더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인주호 이엠넷 미래전략실 부장은 "애디퓨져 솔루션에는 이엠넷이 그 동안 축적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노하우, 머신러닝을 통한 추천 알고리즘, 쇼핑광고 최적화를 위한 피드 관리 등의 기술 역량이 집약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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