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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창립 30주년, 해외시장 개척"


시계 브랜드로 시작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중국 및 동남아 진출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변화와 도전을 추진해 제이에스티나를 끊임없이 성장시킬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1988년 손목시계 브랜드 로만손(ROMANSON)을 시작으로 전세계 70여 개국에 연간 2천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3년에는 시계 분야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성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를 론칭,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에 출시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중화권을 공략한 적극적인 스타 마케팅과 컨템포러리 상품 전략 덕분에 치열한 잡화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2016년 사명을 로만손에서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하는 등 글로벌 패션 그룹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작년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그로서리'와 주얼리 세컨브랜드 '에르게(ERGHE)', 제이에스티나 뷰티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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