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임직원이 참여해 조성한 후원금 1천만원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전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 한 해 조이맥스와 자회사 조이스튜디오 임직원이 사내 카페를 이용하며 모은 성금과 운영 수익금을 더해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네팔의 아름다운도서관 12호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센터를 이용하는 신두팔촉 지역 마을 어린이들의 컴퓨터 및 온라인 활용능력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임직원의 정성을 모은 게 벌써 3년째라 더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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