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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사이버안전포럼 10일 국회서 열려


사이버 안전 현황·이슈 논의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사이버안전포럼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0일 오전 9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18년 제1차 사이버안전포럼'을 개최한다.

사이버안전포럼은 분야별 사이버 안전 현황과 이슈를 공유·논의할 수 있는 국가 전체 공론의 장을 마련,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동호 정보보호대연합회장의 개회사와 박정·김병관(이상 더불어민주당)·김중로(바른미래당)·김경진(민주평화당)·손금주(무소속) 의원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정책관이 '지역 정보보호 발전방안'을, 김혜영 행정안전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이 '국민이용 안전을 위한 공공 서비스 정보보호 정책과제'를,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이 '정보보호업체의 해외진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포럼 참여 의원과 대표단·운영위원의 자유 토론, 참석자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작년 발족한 사이버안전포럼은 5월 현재 김경진·김병관·김성태·김중로·박정·손금주·이상민·정종섭 등 여야 국회의원 8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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