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 액션 카메라 '리코'로 담는다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캠핑이나 수중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을 즐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눈이나 비와 같이 물이 있는 환경에서는 스마트폰이나 일반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어렵다 보니 소중한 순간을 기억 속에만 남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 동안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던 순간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액션 카메라를 추천한다.

리코 펜탁스는 지난 19일, 신제품 '리코 WG-M1'을 선보였다. 리코 WG-M1은 물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밀폐 방수 기능에 방충격 바디로 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순간을 박진감있게 촬영할 수 있는 액션 카메라다.

초광각 렌즈가 탑재되어 있어 야외 및 수중에서도 고화질의 사진 및 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약 14메가 픽셀의 유효 화소로 아름답고 뛰어난 고감도 작품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초당 10장의 이미지를 찍는 고속 연사 촬영 기능이 있어 연속 이미지도 촬영할 수 있다.

액션 카메라답게 별도의 방수 케이스 하우징 없이 수중 10미터 방수, 2미터 방충격, 영하 10도 방한 기능이 기본적으로 지원돼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리코 펜탁스의 공식 수입원인 세기P&C㈜는 리코 WG-M1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1월 1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리코 WG-M1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샌디스크 마이크로SD 카드 16GB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고객은 WG-M1 액세서리 O-CM1472 또는 O-CM1533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리코 WG-M1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기P&C㈜ 홈페이지(www.saeki.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