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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행기서 스마트폰 화재…승객 1명 화상


LG전자 "확인 중…당국 조사 협조할 것"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비행기 안에서 국산으로 알려진 스마트폰에 불이 나 승객 1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각) 캐나다 C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밴쿠버로 떠나는 에어캐나다 101편 비행기에서 한 여성 승객의 스마트폰이 발화했다. 이 제품은 LG전자 기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 관계자는 "관련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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