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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편의성 살리고 복잡한 디자인 죽였다"


구글, 새 지메일 공개…디자인‧기능 모두 업그레이드

[원은영기자] 구글의 지메일이 옷을 갈아 입었다.

주요 외신들은 1일(현지 시간) 구글이 지메일의 복잡한 디자인을 버리는 대신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지메일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사이드바 메뉴를 원하는 크기와 폭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라벨이나 채팅 메뉴를 확대하거나 또는 아이콘만 남기고 완전히 숨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HD급 사진들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배경화면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한 화면 안에 몇개의 메일을 노출할 것인지, 그리고 메일들 간의 흰 공백은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를 사용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사용자마다 편하게 느끼는 정렬 간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른바 밀도 수준을 3단계로 구분한 것이다.

검색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검색창을 클릭하면 항목별 세부 검색이 가능해져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다.

대화창의 경우 사용자가 친구나 동료들과 의사소통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한결 간소화했다. 또 상대방 프로필에 사진을 추가해 사용자가 대화창에서 더 쉽게 상대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제이슨 콘웰 구글 이용자 경험 디자이너에 따르면 지메일 사용자들은 수일 내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자의 사전동의를 얻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새로운 버전을 사용하기 원하는 사용자들은 지메일 오른쪽 하단에 있는 '새 지메일로 전환'을 클릭하면 된다.

원은영기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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