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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LOL PC방 토너먼트' 14일 개막


매주 토요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 PC방에서 진행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7 LOL PC방 토너먼트'를 오는 14일 개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프로게이머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e스포츠에 참여하는 'e스포츠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LOL PC방 토너먼트'는 취미로 LOL을 즐기는 이용자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LOL PC방 토너먼트'는 전국 8개 지역 196개 PC방에서 처음 시행된 이후 규모를 확대, 2016년에는 16개 지역 714개 PC방에서 진행됐다. 지난 5년간 누적 참가자는 11만9천명을 넘어섰으며 평균 참가 경쟁률은 255%에 달한다.

'2017 LOL PC방 토너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동시에 열린다.

대회 입상자 및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선물도 마련됐다. 1분기에는 우승팀에게 ▲LOL 챔피언 '그레이브즈'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 ▲'징크스'로 디자인된 노트와 보조배터리 등 한정 상품이 지급된다. 준우승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쿠폰'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는 특별 제작한 마우스패드와 간식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본인 명의의 계정을 가진 만 15세 이상의 이용자는 누구나 5인 1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PC방 대회 개최를 원하는 PC방 업주는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PC방 사이트에서 대회 진행에 필요한 대진표, 홍보용 포스터 등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직접 출력해 사용이 어려운 PC방의 신청을 받아 매월 200개 한정의 관련 물품을 직접 제공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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