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카이라인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수호 삼국지'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피에스타'를 발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갖춘 '피에스타'와 톡톡 튀는 재미의 '수호 삼국지'와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수호 삼국지'는 밀려드는 적에게 맞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사용해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차별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순신 장군과 황진이를 게임 내 선보이는 등 현지화 작업에 공들이고 있다. '수호삼국지'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1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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