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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 매출 7위 올라


서구권 서비스 안착…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인기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역할수행게임(RPG) 부문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7월 29일 아메리카 전 지역과 유럽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뮤오리진'이 지난달 11일 브라질 구글플레이 매출 2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22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8위, RPG 부문 7위에 진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뮤오리진'은 신규 업데이트 '길드 공성전'이 적용된 이달 21일부터 이용자가 몰리면서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역시 올랐다. 브라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서구권 서비스 개시 두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미국 매출 순위 50위권 내에 안착했다.

회사 측은 최근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뮤오리진'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각각 매출 순위 2위, 4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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