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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온라인 리그 최강전 실시


오는 12워5일까지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

[강현주기자] 넥슨(대표 서민)이 서비스하는 네오플(대표 강신철)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대회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이 31일부터 오는 12월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내 '결투장'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 및 준우승 팀 선수에게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는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팀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결투장 입장 시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빠르게 결투를 벌일 수 있다. 대장전의 경우 평일 오후 7시~10시 및 주말 오후 3시~7시에만 참여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 성적에 의해 선발된 각 부문 별 32개 팀 선수들은 12월14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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