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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액토즈소프트]'와플'로 1세대 개발사 명성 잇는다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작으로 내세우는 게임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플래닛'이다.

'와일드플래닛'은 총을 이용한 MMORPG, '슈팅 MMORPG'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조작법이 쉽고 인터페이스가 깔끔해 초보 사용자들도 부담없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총싸움게임의 박진감과 MMORPG의 방대한 시스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역할수행게임(RPG) '다크블러드'도 앞으로 공개될 신작이다.

18세 이상의 하드코어 액션 장르를 표방하는 '다크블러드'는 개발 초기부터 20~30대 이상 성인들이 즐기는 것을 염두에 둔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와일드플래닛' 외에도 옴니버스 방식의 버라이어티 파티게임 '오즈 페스티벌', 자체 개발한 웹게임도 내놓을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1천383억원과 영업익 229억원, 순이익 12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793억원, 영업익과 순익은 각각 117억원과 12억7천만원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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