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 2'의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한글화해 15일 정식 발매했다.
'진격의 거인 2'는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2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가 전작의 3배 이상인 30명이 등장하며 이용자가 직접 외형을 바꾸는 '오리지널 주인공'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강렬한 액션뿐 아니라 원작 캐릭터와의 교류에 초점을 맞춘 '일상 파트'도 탑재해 세계관의 이해를 돕는다.
PS4 버전의 경우 초회 특전으로 엘런과 리바이의 '사복 의상 조기 해방 시리얼 코드'를, 구매 특전으로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사복 의상 조기 해방 시리얼 코드'를 제공한다.
'진격의 거인 2'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4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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