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은 대전 격투 게임 '철권'의 모바일 버전을 2일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은 복잡한 커맨드 입력 없이 호쾌한 콤보와 박력 넘치는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는 심플한 배틀 시스템을 채택했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스와이프와 화면 터치를 이용해 이동, 기본 공격, 방어 등 간단한 조작뿐 아니라 강공격, 필살기, 연속 콤보나 잡기 등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전 세계 사전 등록자 수 1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로데오(Rodeo)'를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철권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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