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확보한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는 12년간 전 세계 1천8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이다.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했다.
이 게임은 간단한 컨트롤만으로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전투의 재미와 윤여진, 홍범기 등 전작에도 참여한 성우진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쿼터뷰 시점과 60여종에 이르는 신규 캐릭터, 전작에서 이어지는 방대한 스토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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