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랠리 챔피언십 6' 15일부터 예약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럽 지역의 퍼블리셔인 빅벤 인터랙티브와 협력해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6'의 예약 판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WRC 6'은 국제 자동차 연맹(FIA)에서 주관하는 동명의 세계 대회를 소재로 삼은 시리즈 최신작이다. '2016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의 유일무이한 공식 레이싱 게임이며, FIA 및 WRC 프로모터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각종 WRC 관련 이벤트와 드라이버, 코스 등의 사실적인 데이터를 수록해 가장 현실에 가까운 월드 랠드 챔피언십을 체험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며, 특전으로 'Toyota Yaris WRC Test car'를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프로덕트 코드와 WRC+ 3개월 구독권을 등록하는 프로덕트 코드를 제공한다.

게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은 5만9천800원, PC 버전은 4만5천원이며 예약특전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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