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 PC용 어드벤처 게임 ‘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S)'를 한글화해 오는 4월28일 정식 발매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는 어린이의 시점에서 느끼는 공포를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유동적인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사운드, 독특한 그래픽 아트 등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노란 우비를 입은 주인공 '식스(Six)'를 조작해 먹이를 찾아 헤매는 타락한 영혼의 소굴이자 거대하고 수수께끼로 가득 찬 '목구멍(The Maw)'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한정판도 정식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식스 피규어 ▲게임 테마 박스 ▲한정 A3 포스터 ▲스티커 보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CD 등이 들어있다.
게임의 예약 판매 일정이나 가격 등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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