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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스타즈' 3월30일로 발매 연기


게임 퀄리티 향상 위해 발매 연기 결정…일본과 같은 날 출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첫 올스타 타이틀 '무쌍☆스타즈'의 발매일이 기존 3월2일에서 3월30일로 연기됐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무쌍☆스타즈'의 국내 발매일을 연기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연기는 일본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것이다.

'무쌍☆스타즈'는 코에이테크모의 '무쌍' 시리즈 최신작이자 첫 올스타 타이틀이다. '무쌍' 시리즈의 호쾌한 액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삼았으며, 코에이테크모의 다양한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한다.

'무쌍' 시리즈 처음으로 멀티 엔딩을 채택, 배틀 클리어 여부나 동료 유무 등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연계기가 존재하며 상대에 따라 대화나 이벤트가 달라진다.

디지털터치 관계자는 "게임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발매일을 연기했다"며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쌍☆스타즈'의 예약 일정이나 희망소비자가격 등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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