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엠게임, 웹툰 '최강전설 강해효' IP 계약 체결


보유 IP 활용해 게임 사업 강화…신규 IP 확보 적극 나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네이버 웹툰 '최강전설 강해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계약을 원작자 최병렬 작가와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엠게임은 '최강전설 강해효' IP를 활용한 모바일, PC, 콘솔 등 모든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는 판권을 확보했다.

엠게임은 만화 '열혈강호'를 코믹 무협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개발해 성공리에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최강전설 강해효'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먼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강전설 강해효'는 2013년 7월부터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으로 주인공 강해효가 거친 문제 학생들이 모인 최강고등학교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웹툰과 게임은 이용자층이 비슷해 인지도 등 마케팅적인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2017년은 '최강전설 강해효' 게임 판권 계약을 시작으로 엠게임이 보유한 IP를 활용한 게임 사업 강화와 신규 IP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엠게임, 웹툰 '최강전설 강해효' IP 계약 체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