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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일본 서비스 '초읽기'


오는 26일 비공개 테스트 진행, 7월에 론칭

[허준기자]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일본 시장 공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10일 일본 현지에서 퍼블리셔 게임온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26일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7월 중으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아키에이지 스토리 작업에 참여한 전민희 작가와 일본 유명 판타지 소설가 미즈노 료씨의 대담이 진행됐다. 또한 아키에이지 더빙에 참여한 일본 유명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등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게임온의 이상엽 대표는 "오랜 시간을 들여 좋은 게임을 개발한 엑스엘게임즈에 감사드린다"며 "10년이 넘는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엑스엘게임즈 최석우 부사장은 "최초의 아키에이지 해외 서비스를 일본에서 게임온과 함께 진행한다"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일본 게이머분들께 감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가져 달라"고 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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