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3년 만에 프로야구 무대에 복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공식 홍보모델로 김성근 감독을 발탁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화려한 기록과 경력을 보유한 김성근 감독이 야구팀을 결성하고 운영하는 컴프매 홍보모델로 적합하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성근 감독은 컴프매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광고에 출연하고 게임 내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는 이용자가 자기만의 팀을 꾸리고 운영해 나가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스포츠 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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