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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넷마블 "투자 전략 방향성 변화 없다"


박성훈 대표 "IP·기술 보완 위한 투자 집중될 것"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박성훈 넷마블 대표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규 사업 방향이 타 콘텐츠 투자 쪽에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기본적으로 넷마블 전략의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모바일 게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모바일에서 지식재산권(IP), 기술은 중요하다"며 "IP와 기술 두 가지 역량을 보완하기 위한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해리포터나 마블 퓨처파이트의 사례에서 보듯 모바일 게임에서 IP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영화 '레디플레이어 원'을 보면 그 안에 정말 많은 IP가 나오고, 이는 고객들에게 여러가지 형태로 매력 요소를 갖는다. 그런 차원의 투자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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