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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 한국 역대 최고 성적


뮤제카, 사운드볼텍스, 유비트 개인/단체, 비트매니아 부문 챔피언 등극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우리나라가 '제6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JAEPO 전시회장에서 '제6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했다.

1일차 첫 종목인 '뮤제카'에서 김경태 선수(DDX)의 챔피언 등극을 시작으로 '사운드 볼텍스' 강성구 선수(GGD), 2일차 '유비트' 개인전 임현수 선수(A.K.R-Y), '유비트' 단체전 김범준, 조찬영, 이지우, 임현수 선수(CORBY.QS, CELENDIS, ICHGO.QS, A.K.R-Y), '비트매니아 2DX' 안성민 선수(LICHT.)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안성민 선수는 최종 결승에서 서든 데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점 차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지난 5회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유비트와 댄스 댄스 레볼루션 등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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