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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도, '이용자들이 신고·수정' 캠페인 진행


반영 안된 도로나 지형·명칭 수정요청 PC·모바일 접수

[정미하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세훈)는 22일 다음지도 정보를 이용자들과 함께 수정하는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장개업 및 폐점가게·버스 노선 변경·단골집 전화번호 등 다음지도에 반영되지 않는 정보를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수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 수정 참여는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다. PC사용자는 '지도 수정', '여기 정보 수정', '틀린 정보 신고' 등 세가지 방법으로 지도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상세정보 페이지 아래에 있는 '잘못된 정보 수정'을 클릭해 수정할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단 PC에서 지도수정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한다.

다음지도 관계자는 "우리 동네의 정보를 보다 많은 우리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다음지도 대한민국 지도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우리동네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PC와 모바일에서 지도 수정요청이 등록되면 자동응모가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지도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daummaps/4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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