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NHN이 6일 발표한 라인의 신규 법인 '라인플러스'의 신임 대표에 신중호 NHN재팬 이사가 내정됐다.
검색엔진 '첫눈'을 개발한 신 이사는 1994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1996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 연구원으로 일했다.
신 이사는 이후 2000년 오즈테크놀러지 이사, 2002년 네오위즈 검색팀장, 2005년 첫눈 이사를 맡았다. 2006년부터 NHN 이사로 재직했다.
신 이사는 현재까지 NHN재팬 이사로서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성공을 이끌었다.
1972년생 ▲카이스트 전산학과 졸업 ▲카이스트 전산학과(석사) 졸업 ▲KORDIC 연구원 ▲오즈테크놀러지 이사 ▲네오위즈 검색팀장 ▲첫눈 이사 ▲NHN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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