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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포츠, 기성용·차두리·박주영 경기 생중계


9일 새벽, 셀틱과 히버니안 경기부터

[김영리기자] 다음 스포츠에서 기성용·차두리·박주영 선수의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기성용(22), 차두리(31)가 활약하는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이하 SPL) 셀틱 경기와 박주영(26)이 뛰고 있는 프랑스 르샹피오나 AS 모나코 경기 중계 계약을 체결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6일 발표했다.

다음은 이번 시즌 셀틱의 경기와 AS 모나코의 경기를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bps 동영상으로 중계하고 스마트폰에서도 모바일 웹을 통해 높은 화질의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에 이어 셀틱과 AS모나코의 경기까지 중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웹과 모바일을 활용해 생중계 서비스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중계를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오는 7일 목요일 새벽 3시 35분(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셀틱과 히버니안의 경기를 시작으로 생중계를 시작하며 10일 새벽 3시에는 AS모나코와 릴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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