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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 100만 다운로드 돌파


네이버·카카오 출신 멤버로 여행일정·정보 공유로 '인기'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여행 스타트업 트리플은 실시간 모바일 여행 가이드 '트리플'이 출시 8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현재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와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포함 전세계 70여개 도시를 서비스 중인 ‘트리플’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여행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트리플은 이용자 자신의 여행일정을 동행자에게 알릴 수 있는 공유 기능 뿐 아니라 같은 도시에 머무르는 여행자들끼리 더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각종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트리플은 특히 이번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친구 추천을 통한 일본 항공권 및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트리플 덕분에 해외여행이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는 사용자들의 리뷰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겁게 여행가이드북을 들고 갈 필요 없이 트리플 앱 하나면 낯선 여행지에서 자신있게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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