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방통위는 홈페이지에 배너를 개설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6개월간 상시적으로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주제는 국내·외 인터넷 기업의 규제 역차별 해소, 인터넷 생태계 발전 및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이며 이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방통위는 접수한 의견을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 회의에서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의견수렴을 통해 인터넷 상생발전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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