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구글이 일본 위안부 피해자인 고 문옥주 할머니를 인물 검색에서 '매춘부'로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문 할머니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하면 인물 정보 직업, 직함에 '매춘부'라고 나타났다.
구글은 알고리즘 편집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구글 측은 "알고리즘이 인물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유감스럽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반영되는 일이 있었다"며 "시정 조치했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구글이 일본 위안부 피해자인 고 문옥주 할머니를 인물 검색에서 '매춘부'로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문 할머니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하면 인물 정보 직업, 직함에 '매춘부'라고 나타났다.
구글은 알고리즘 편집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구글 측은 "알고리즘이 인물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유감스럽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반영되는 일이 있었다"며 "시정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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