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네트웍스-세아네트웍스, NAC 제품 총판 계약

[김국배기자] 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가 소프트웨어 유통 컨설팅 업체 세아네트웍스(대표 박의숙)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제품에 대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유통망을 활용해 '지니안 NAC 스위트'의 공급을 확대하고 공동영업과 마케팅, 기술 및 교육 지원 등 실무협력을 통해 시장 기회를 발굴하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세아네트웍스는 안랩, 알티베이스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유통업체다. 지니네트웍스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지니안 NAC 스위트의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광진 지니네트웍스 상무는 "전국 총판 계약으로 파트너 기업 간 협력체제가 강화돼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산업군별 신규 시장을 확대하고 전략고객을 추가 발굴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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