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IT인프라 솔루션 기업 코마스(대표 김용배)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규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LSP)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MS 윈도 10,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애저스택, O365, 윈도서버, 코타나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마스는 지난 3월부터 MS의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CSP)로서 클라우드 기반 SW를 유통해왔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코마스는 "MS의 CSP에 이어 LSP로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메타넷 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및 애저스택 기반의 컨설팅, 시스템 설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메타넷의 계열사인 코마스는 증권사 고성능 컴퓨팅(HPC)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증권·보험사 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클라우드 기반 통합 ICT 환경 구축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용배 코마스 대표는 "MS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클라우드 기반 고객의 디지털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메타넷 내 조직확대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