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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CEO서밋, '2013 창조브랜드 대상' 개최


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 시상

[민혜정기자] 코리아CEO서밋(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3 창조브랜드 대상'이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2013창조브랜드대상' 베스트10 최종 후보에 오른 기업 및 브랜드는 도시 생활 및 디자인 산업 분야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파나소닉(대표 노운하),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 중앙고속(대표 박용득), 통인서비스마스터(회장 이호)이다.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에 뽀로로 제작사 오콘(대표 김일호),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 시티코어(대표 김완식)가 올라 있다. 융합 및 건강 산업 분야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스타키보청기(회장 심상돈) 등이다.

올해 시상식 심사선정위원으로는 위원장인 권영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전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 부시장)를 비롯,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전 GE Korea 회장), 성창모 한국녹색기술센터 소장(전 인제대학교 총장), 이만의 2013순천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전 환경부장관) 등이 선임됐다.

오는 5월 31일 시상식에는 심사선정위원과 함께 문용린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곽덕훈 시공미디어그룹 부회장, 권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등 각계 리더와 CEO 200여명이 참석한다.

박봉규 코리아CEO서밋 이사장은 "창조적인 브랜드를 찾아내 모든 기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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