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연주자와 10월 결혼설…소속사 '묵묵부답'

[이미영기자]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이나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홍경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상태이며, 홍경민의 휴대폰도 꺼져있다. 결혼에 대한 어떠한 공식 입장을 밝힐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해 '흔들린 우정' '후(後)'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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