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수원, 전남-대구…FA컵 4강 격돌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4강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4강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른다. K리그1 하위권에 있는 전남 드래곤즈는 대구FC와 만났다. 경기 일정은 미정이다.


  2. '한국 관찰' 박항서, 벤투 감독에게 기대한 것은

    '베트남 히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A대표팀을 총괄하고 있다. U-23 대표팀이 올 1월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9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위를 해내면서 A대표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박 감독은 17일 베


  3. 박항서 감독 "한국 팀과 경기 자체로 동기부여 될 것'

    "스트레스 당연히 받죠."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8 스즈키컵이 11월에 열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008년 이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지난 1월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고 9월 자카르타


  4. 완성도 있는 빌드업에 벤투호 亞컵 성패 달렸네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축구대표팀을 감싸는 화두는 '빌드업'이다. 수비에서 볼을 배달해 공격까지 안전하게 전진해 슈팅으로 골을 넣는 과정을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다. 한국 축구는 상대의 압박에 습관적으로 볼을 후방으로 돌리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 강한 상대를 대상으로 안전이 미


  5. 서정원 감독 복귀와 짜릿승, 바닥에 있던 신뢰가 올라왔다

    '서정원 아웃(OUT)'을 외쳤던 일부 팬이 '쎄오(SEO) 오 마이 히어로(Oh my hero)'로 바꿔 외치는 상황을 목도한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나 선수들의 마음은 얼마나 기묘했을까.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2018 FA컵 8강전을 치렀다. 지난 3일 열릴 예정


  6. "절대 포기하지 말자" 서정원 감독의 말이 수원을 깨웠다

    힘들게 FA컵 4강 티켓을 손에 넣은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수원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신화용의 선방쇼를 앞세워 2-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7. 아픈 패배 조성환 감독 "초반 기선 제압 못했어"

    "강한 정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끌고 왔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던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의 얼굴에는 착잡함이 묻어 나왔다. 제주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FA컵 8강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8. 데얀·박기동이 흔들고 신화용이 선방으로 '화룡점정'

    단기전에서는 최전방의 결정력과 최후방의 방어력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수원 삼성은 '푸른 킬러' 데얀과 인내로 버틴 공격수 박기동, '화용신' 신화용의 선방이 있었다. 수원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2018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렀다. 홈이


  9. '신화용 선방쇼' 수원, 승부차기로 제주 꺾고 FA컵 4강행

    수원 삼성이 서정원 감독의 복귀에 맞춰 승리를 선물했다. 수원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와 순연 경기에서 연장 접전을 벌여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의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


  10. '수원 복귀' 서정원 "선수들 외면 못해…시즌 끝나면 떠난다"

    "이 시기만 같이 이겨내고 잘 마무리 짓고 (구단을) 나가겠다." 사상 초유의 '사퇴 후 복귀'라는 선택을 했던 서정원(48) 수원 삼성 감독이 자신 앞에 놓인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미련 없이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서 감독은 지난 15일 수원에 전격 복귀했다. 8월 말 전북 현대와 2018


  11. '승부조작 제안 신고' 이한샘, 포상금 7천만원 받아

    "누구라도 나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승부조작 제의를 거절하고 빠르게 신고한 이한샘(29, 아산 무궁화)에게 포상금 7천만원이 주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한샘의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한샘은 지난달 21일 부산의 한 호텔에


  12. 기회 없었던 이승우,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중

    "감독님의 선택이고 권한이죠."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 친선경기에 이승우(20, 엘라스 베로나)는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었다. 이승우의 움직임에 여성 팬들의 환호가 들렸고 핸드폰 플래시의 방향도 달라졌다. 하지만, 이승우는 끝내 기회를 얻지 못했다. 절묘하게도 지난


  13. 석현준-황의조, 흥미로운 원톱 경쟁은 계속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축구대표팀이 치른 4경기에서 가장 큰 소득은 원톱 자원의 부활이다. 축구대표팀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벤투 감독 출범 이후 4경기에서 2승 2무, 6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기록으로만 본다면 균형 잡힌 성적이다.


  14. '지친' 손흥민 "정말 힘들어, 더 노력하겠다"

    많이 힘들다. 진짜 힘들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도 솔직했다. 감추기 어려웠던 피곤함을 그대로 표현했다 손흥민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소화했다. 한국은 2-2로 비겼다. 두 골을 먼저 넣고도 이기지 못했다. 전반에는 활력이


  15. 데뷔골 황인범 "안정감 위해 빌드업 연구할게요"

    "아직 완벽한 국가대표가 아니다." 데뷔골을 넣은 황인범(22, 대전 시티즌)이 겸손함을 무장했다. 황인범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 국가대표 선발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전반 32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