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포맨 신용재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듀엣 케미를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45번째 곡을 공개한다. 이번 곡은 신용재와 루나의 듀엣곡 '그대라서(It’s You)'다.
'그대라서'는 왈츠 풍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눈 내리는 하늘 아래 함께 하는 연인이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용재의 따뜻한 음색과 루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추운 겨울에 마음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줄 러브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포맨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다양한 음악을 선사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고 루나는 가수, 뮤지컬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두 보컬리스트가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매주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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