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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엠버·루나·정모·쟈니, SM '드림스테이션 크루' 결성


SM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스페셜 라인업 공개

[이미영기자] 샤이니 키와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 에스엠루키즈 쟈니 등이 뮤직페스티벌을 위해 뭉쳤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이 약 한 달 남은 가운데 스페셜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키와 엠버, 루나, 정모, 쟈니 등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를 결성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멤버들로, 이번 무대에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만을 위해 작업한 신곡을 선보인다. 추후 SM EDM 레이블인 스크림 레코드(ScreaM Records)를 통해 음원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무대 연출에는 SM 퍼포먼스 디렉터인 심재원이 직접 참여, 특별한 퍼포먼스로 가득 채운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시선을 사로잡을 비공개 스페셜 게스트의 깜짝 등장도 예정되어 있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앞서 케스케이드(KASKADE), 드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시그마(SIGMA), 돈 디아블로(Don Diablo), 갈란티스(Galantis), 리햅(R3HAB), 듀크 듀몬트(Duke Dumont), 알엘 그라임(Rl Grime) 등 세계적인 뮤지션을 비롯해 샤이니, 지코(ZICO)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독특한 특색을 가진 4개의 스테이지를 준비, 메인 무대인 '스타시티 스테이지'는 LED 조명 장식의 미래 도시형 무대 디자인으로 꾸며지며,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무대 디자인으로 댄스, 팝,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

딥하우스, 퓨쳐 하우스, 힙합, 디스코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일렉트로 가든 스테이지'는 음악적 쉼터이자 충전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클럽 네오 정글 스테이지'는 진정한 클럽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파티 피플을 위해 감각적인 무대를 제공하는 등 콘셉트화된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테마파크형 뮤직 페스티벌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과 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며 향후 아시아를 비롯, 해외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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