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김민성이 넥센 타선의 침묵을 드디어 깼다.
김민성은 14일 잠실 두산전에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0-4로 뒤진 5회초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니퍼트와 맞서 초구 스트라이크를 기다린 뒤 2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외야 스탠드로 타구를 그대로 날렸다. 올 시즌 개인 12호째.
넥센이 1-4로 추격을 시작했다.
[김형태기자] 김민성이 넥센 타선의 침묵을 드디어 깼다.
김민성은 14일 잠실 두산전에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0-4로 뒤진 5회초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니퍼트와 맞서 초구 스트라이크를 기다린 뒤 2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외야 스탠드로 타구를 그대로 날렸다. 올 시즌 개인 12호째.
넥센이 1-4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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