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화창한 주말 밤을 맞아 올 시즌 첫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롯데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전 좌석이 모두 팔리는 성황을 이뤘다. 오후 5시에 시작된 경기는 7시25분 2만6천8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롯데 측은 "외야에 글램핑존이 설치되면서 2만7천500석이던 좌석이 2만6천800석이 됐다. 올 시즌 전 좌석이 팔려나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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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화창한 주말 밤을 맞아 올 시즌 첫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롯데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전 좌석이 모두 팔리는 성황을 이뤘다. 오후 5시에 시작된 경기는 7시25분 2만6천8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롯데 측은 "외야에 글램핑존이 설치되면서 2만7천500석이던 좌석이 2만6천800석이 됐다. 올 시즌 전 좌석이 팔려나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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