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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신작 공세에도 흥행 1위 질주


강제규 감독 '장수상회', 2위 데뷔

[정명화기자]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흥행 정상을 수성했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지난 9일 7만9천89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54만4천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9일에도 압도적 수치로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7'은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선사하는 영화다. 빈 디젤, 故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해 故폴 워커의 유작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개봉작 '장수상회'는 5만3천3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강제규 감독의 멜로 연출작이자 박근형, 윤여정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3위는 '스물'로, 242만1천16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으며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1만3천888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누적관객수 596만7천81명을 기록,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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