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선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는다. 하의는 파란색, 양말은 붉은색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상, 하의, 양말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오만과의 조예선 1차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고, 2차전 쿠웨이트, 3차전 호주전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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