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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액션 신작 '존 윅'으로 내년 1월 내한


2008년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 찾아

[권혜림기자]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내년 1월 내한을 확정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2015년 1월22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존 윅'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1월8~9일 영화와 관련한 홍보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입국일은 공식 일정에 하루 앞선 1월7일로 예정됐다.

'존 윅'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주인공인 존 윅을 연기했다.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그러나 부인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존 윅의 집에는 괴한들이 들이닥치고, 잃을 것이 없는 존 윅은 거침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은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이다. '존 윅'을 통해 그는 흥행작 '매트릭스' 이후 오랜만에 액션 배우로 돌아온다.

영화에는 키아누 리브스·아드리안 팔리키·윌렘 대포·브리짓 모이나한·알피 알렌·브리짓 리건 등이 출연한다. 데이빗 레이치·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15년 1월22일 국내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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