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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평일에도 20만 관객 동원....굳건한 흥행세


'카트', 박스오피스 2위

[정명화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3주차 평일에도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변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18일 20만2천3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525만6천30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평일인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20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는 드롭률 차를 거의 보이지 않으며 꾸준한 관객 동원 기록을 내고 있다.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인터스텔라'는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황폐해진 지구의 인구를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매튜 맥커너히, 제시카 차스테인, 앤 헤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18일 박스오피스 2위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부지영 감독의 '카트'가 차지했다. '카트'는 3만6천75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49만5천77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패션왕'으로, 9천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5만8천422명을 기록했다. 4위는 '나를 찾아줘'가, 5위는 '아더우먼'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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