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야경꾼일지' 정윤호, 연기 물올랐다 '눈물샘 예약'


소녀귀신, 알고보니 정윤호의 누이…숨겨진 사연은 무엇?

[장진리기자]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시청자들의 눈물을 예약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극본 유동윤, 방지영/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 베일에 싸였던 정윤호와 누이귀신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공개된다.

'야경꾼일지'의 제작사는 촬영장에서 포착된 정윤호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윤호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병석에 누운 누이를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의 곁을 떠도는 소녀귀신(김소연 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알 수 없었던 두 사람이 남매지간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이들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커졌다.

사진 속에서 무석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눈으로 아픈 누이를 간호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무석이 누이를 향해 조심스럽게 손을 뻗은 사진이 공개돼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석을 연기하는 정윤호는 누이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전 리허설에서부터 감정을 끌어올려 눈물이 맺힌 채 촬영에 들어가는가 하면, 누이를 향한 애달픈 감정을 눈빛과 손끝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가슴 아픈 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일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야경꾼일지' 정윤호, 연기 물올랐다 '눈물샘 예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