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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첫 무대 보니…가요계 날릴 핵폭풍급 퍼포먼스


실력+자신감+여유까지…'엑소는 대박이다'

[장진리기자] 엑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집어삼킬 '엑소 열풍'을 예고했다.

엑소(EXO)는 15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엑소 컴백쇼'를 열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 날 컴백쇼에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특별히 초대된 팬 8천여 명이 몰려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엑소는 컴백쇼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독'은 최근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Mr.Mr.)'를 히트시킨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 엑소는 유닛 엑소케이(EXO-K), 엑소엠(EXO-M)으로 나눠져 한중 양국을 동시공략한다.

이 날 최초로 공개된 '중독' 무대는 기대 이상이었다. 더 언더독스의 중독적인 사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엑소 12명의 멤버들의 퍼포먼스는 아름답고 또 화려하게 펼쳐졌다.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단숨에 아시아를 제패한 엑소의 무대는 실력에 여유, 자신감까지 붙어 더욱 완벽해졌다.

12명이 따로 또 같이 무대를 휘저으며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엑소에게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엑소는 '중독'으로 팬들을 중독시킬 준비가 이미 끝난 것으로 보였다.

한편 엑소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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