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창덕궁 찍고 동대문 '깨알 인증샷'

[이미영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의 서울 관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공식 일정 없이 극비리에 남편 캐시 워렌과 딸 아너, 헤이븐과 함께 방한해 깨알 같은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강남 클럽과 호텔 스파, 코엑스 등에 나타나 한국 팬들을 흥분 시킨 제시카 알바가 이번에는 인사동과 창덕궁 등을 관광하며 한국 문화를 즐겼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덕궁' '동대문'이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창덕궁'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창덕궁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동대문에서는 남편 캐시 워렌과 가볍게 포옹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동대문' 글 아래에는 ""어제 밤 서울에서 쇼핑! 오전 5시까지 오픈!"이란 글을 남겼다.

제시카 알바가 소탈한 모습으로 한국 거리를 누비는 모습에 팬들도 열광하고 있다.

트위터 등 SNS에는 제시카 알바의 목격담과 함께 '할리우드 여신이 내 눈 앞에! 믿을 수 없다' '깨알 같은 한국 관광, 너무 보기 좋아요' '제시카 알바, 우리 동네에도 와줬으면 좋겠어요'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tvN의 '피플인사이드' 녹화를 가졌으며, 방송을 통해서도 국내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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