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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YG에 새 둥지 트나…"세부사항 논의 중"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논의 중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논의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고준희와의 전속계약을 진행 중이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 현재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해 FA가 된 이후 오랫동안 소속사를 물색해 왔다.

YG에는 빅뱅 등 가수뿐만 아니라 김희애, 최지우, 차승원, 이종석, 강동원, 구혜선, 남주혁, 이성경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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